[메이덕후] 12월 14일 비트코인 차트 분석
이전 시황과 별다른 내용이 없더라도 잦은 단기 브리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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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기 추세의 안정화까지 기다릴 거고,
계속 여유롭게 현금 대기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추가 하락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여전히 하락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방을 살짝 보여주고 하방 꽂는 운전을 한두 번 한 게 아니라서,
속임수들을 최대한 많이 걸러내기 위해 단기 추세 안정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16일 오전 9시까지) 중에 상승시키고자 한다면
$3750을 넘어서 버텨줘야 단기 추세가 살아날 수 있는데,
오늘 내일 그 부근의 저항이 강하기 때문에 버티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기서 버티는 게 어렵다 보니 거기까지 닿았다가 다시 내려와서
추세를 안정화 시킬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4100을 강하게 뚫는 게 버티는 거보다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는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5000을 넘어가는 큰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도 생길 수가 있지만,
어제 말씀드렸듯이 높은 확률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은 베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큰 슈팅의 발생 가능성이 어제부터 이제 막 생기기 시작했을 뿐인 거고,
시간이 갈수록 더 안정적이 되기에 위태할 때 베팅하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16일 오전 9시 이후부터는 $3550을 넘어주면 단기 추세가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추가 하락 없이 횡보가 길어질수록 점점 더 괜찮아집니다.
몇 번 말씀드렸듯이 횡보가 길어졌을 때 저의 매수 타이밍이 나올 가능성이 큰데,
추세가 안정화되기 전에 또 $3250이 무너지고 주가가 더 하락한다면
더 오랜 시간을 다시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지만 추가 하락할 거처럼 겁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짜 하락할지 안 할지 예측할 필요 없이,
그냥 다 지켜보고 매수 받는 게 안전하다고 판단되기에 저는 오늘도 현금 대기합니다.
저는 제 기준에서의 안정적인 매수를 위해 한두 번의 슈팅은 놓칠 수도 있다는 각오로 전략을 짰으니,
모든 슈팅을 다 먹어야 하는 분들은 저와는 다른 매매 전략을 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전 시황과 별다른 내용이 없더라도 잦은 단기 브리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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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은 빗나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