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매 팁] 손익 계산 방법

비트코인 매매시 손익 계산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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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내가 팔았던 금액보다 더 싸게 사면 무조건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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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합니다.

1. 존버중인데 팔았다가 좀 더 싸게 재구매

2. 물량 보유중인데 팔았다가 더 싸게 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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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1. 존버중인데 추가 하락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일단 팔고 분할로 재매수.

대부분 존버하시는 분들은 원금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의미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8천달러에 팔았다가 6천달러에 다시 사면 얼마 안될거 같아도 차이가 큽니다.

차트 아예 안 보시는 분들은 그냥 존버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계속 신경쓰시는 분들은 공부해서 조금씩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은 추가 하락 타이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뒤늦게 시도해서 손해볼 수 있으니,

나중에 추가 하락 확률이 높다고 판단 되었을 때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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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수 받았는데 저항이 강한 곳에서 부분 매도했다.

저항구간에서 매도했다면, 하락 할 때마다 큰 욕심 내지 말고 다시 조금씩 분할 매수 하시면 됩니다.

내가 판 금액보다 싸게 사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차트의 흐름을 잘 읽고, 지지와 저항 구간을 잘 판단 할수록 유리합니다.

재매수 했는데 더 하락하면 어떡하냐고요??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던 것보다 매수 단가가 낮아졌기 때문에 손해도 덜 봅니다.

물론 하락을 예견해서 추가 매수를 미루거나 물량을 모두 던졌다면 초고수님이시겠지만,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더 높은 곳에서 매도하고 조금이라도 더 낮은 곳에서 재매수함으로써,

손해를 조금은 줄였으니 뿌듯해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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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트코인 1만 달러에 매수했는데, 주가가 6천 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8천 달러까지 상승했다.

1만 달러에 샀기 때문에 어차피 지금 팔아도 손해라서,

맘 편히 존버하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8천까지 상승했을 때 다시 하락 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 된다면,

매도하고 밑에서 재매수 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 행위를 2번만 성공해도 이미 본전을 넘어 수익이 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차트를 전혀 읽을 줄 모른다면, 섣불리 건드렸다가 오히려 손해만 더 커질 수 있습니다.

2번에서 말씀드렸듯이 차트의 흐름, 저항와 구간을 잘 읽을수록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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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어떤 상황에서건 내가 판 지점보다 더 싸게 사면 이득입니다.

※ 이런 행위를 시도하다가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됐을 때 멘탈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내 실력이 조금씩 늘어간다는 것에 집중하시는게 좋고,

손해가 더 났다고 자폭하는 멘탈을 가지신 분들은

그냥 끝까지 존버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물려있는 금액중 10% 정도의 소액으로만 운용해 보는 것입니다.

실수해도 타격이 별로 없고, 성공하면 수익과 더불어서 자신감도 상승합니다.

교육자료 게시판에 <손절과 물타기>라는 주제로 이미 포스팅을 했었으나,

아직도 손익의 원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알아도 매매에 잘 적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더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